STANLEY 스탠리 어드벤처 쿡앤스토어 세트 946미리 


캠핑퍼스트에서 진행한 스탠리 어드벤처 프로그레이드 워터저그 + 레어템 증정 행사로 구매한 워터저그 7.5L와 함께 따라온 레어템은 바로 이놈 스탠리 어드벤처 쿡앤스토어 세트 946미리다. 스탠리 워터저그 7.5L를 배송비 포함해서 7.3만원에 구매했는데 이 쿡앤스토어 세트가 따라오니 지금 판매되는 가격보다 비싸게 워터저그를 구매했지만 느낌은 아주 괜찮다. 



스탠리 어드벤처 쿡앤스토어 세트 946미리

저렇게 포장되서 온다.



이번에 스탠리 워터저그가 많이 풀리기는 했나보다. 

계속해서 판매되는걸 보니 말이다. 

메인은 쿡앤스토어 세트가 아니었기에

오는거 보고 맘에 안들면 팔아야지 했는데

어라? 이거 괜찮네? 



쿡앤스토어 세트 스펙


946ml

5피스

412g


5피스는 반찬통 4개를 포함한 세트다

뭐 좀 무겁기는 하겠지만 백패킹에

사용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듯 하다.

그래서 난 대만족!



요렇게 구성되어 있다

스탠리 공홈의 설명을 보면

김치찌개를 한방에 손쉽게

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다는!


중간 사이즈 통에는 김치를

작은 사이즈 통에는 양념을

좋은 아이디어다! 



개봉!


손잡이로 뚜껑을 딱 잡아준다

캠핑퍼스트와 스탠리 콜라보로

캠핑퍼스트 로고가 딱!

STANLEY + CAMPING FIRST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BPA FREE



손잡이 풀어주고



뚜껑에 손잡이는 특히 맘에 든다



뚜껑을 열어주면 이렇게

통이 쏙 들어가있다



구성품 전부



큰 통은 384ml

작은 통은 40ml



포트는 946ml

높이 95mm

직경 130mm



손잡이는 잠금식으로

쉽게 컨트롤 가능


아직 가지고 나가보지는 못했지만

매우 만족!!! 


스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41,000원


가지고 나가면 더욱 만족할 수 있을듯!

좀 작다는 느낌도 들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아주 훌륭해보인다! 


STANLEY 스탠리 어드벤처 프로그레이드 워터저그 7.5L


사고 싶어도 못 산다는 그 제품

스탠리 워터저그

풀네임으로는?

스탠리 어드벤처 프로그레이드 워터저그



캠핑퍼스트에서 진행하는

스탠리 워터저그 + 레어템 이벤트로 구매

배송비 포함해서 7만3천원에 겟!



이 워터저그 말고도

스탠리 어드벤처 쿡앤스토어 세트가

같이 따라왔다!!! 

쿡앤스토어 세트는 다음에 리뷰 하기로 하고

오늘은 워터저그 7.5L 요놈만!



이게 예약 판매로 구매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받았는데

배송 시작됐다는 메시지가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


기다리다 받으니 더 좋더라는!

도착한날 집에 가자마자

요놈부터 확인했다!



사이즈는 생각 보다

많이 크지는 않았다!

 

7.5L에 대한 감이 없기는 했지만

뭔가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높이 34센티

직경 28센티

충분히 감당 가능한 사이즈다



비닐 벗겨내고 한카트!

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는

상당히 가볍다

설명으로는 1.8키로!


캠핑가서 물을 마시는데

꼭지만 누르면 물이 나온다? 

이야 이거 생각만 해도 좋다.



STANLEY 스탠리 어드벤처 프로그레이드 워터저그 7.5L 스펙


보온 13시간

보냉 60시간

원산지는 차이나

재질은 폴리프로필렌, 고무제

높이 340mm

몸통 직경 280mm

무게 1800g



60시간 보냉을 위해서는

얼음을 아주 많이 넣어야 된다고는 하던데

60시간이면 2박3일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엄청난 시간이다.



뚜껑


벤트 플러그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할 때는 풀어주고

미사용시에는 잠궈주면

얼음이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뚜껑사이드는 요렇게

열고 닫는 것도 편하다



물을 따를 때

살짝 눌러주기만 하면 되는데

세척할 때는 분리해서 세척도 가능하다고 한다.



단열폼이 일반 물통보다 3배 두껍다고 하는데

이게 뚜껑만 열고 닫아 봐도

물도 전혀 샐것 같지 않고

뭔가 튼튼하다 느껴진다.



아직 실사용은 해보지 못했지만

뭔가 엄청 써보고 싶다는...

캠핑 언제가니...?

여름이 지나가고 있지만

이거 두고두고 오래 잘 쓸수 있을듯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 답게

설명서가 12개국 언어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난 요놈을 

캠핑때도 쓰겠지만

운동하러 다닐 때 많이 사용할 듯!


아주 마음에 든다!

배송비 포함된 7.3만원이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스탠리 공식 몰에서도 판매하는데

현재는 품절 상태!!!


스탠리 공식몰 워터저그 페이지 바로가기


이거 제가 직접 돈주고 샀습니당...

공짜 아니고 홍보 목적 아닙니당!!

걍 맘에 들어요!! 


헬리녹스 체어원 블랙아웃에디션


지난 캠핑 페어에 구매했던 첫번째 의자

헬리녹스 체어원 블랙아웃에디션

여기저기 브랜드 들에서 비슷한

의자가 엄청 나오는데 페어에서

이 의자 저 의자 앉아보니

가격 차이가 조금나지만

그래도 의자는 이게 제일 괜찮더라는!



캠핑 페어 때 그 자리에서 받아오고 싶었지만

그 날은 블랙만 그 자리에서 주더라는

당일에 결제하고 26일 이후 배송해준다고 하더니

칼같이 배송이 왔다.

박스 깔끔하고!


캠핑 페어에서 20% 할인을 해줘서

79,000원에 영입했다.



드디어 개봉!

비닐로 한겹 더!

색상 마다 가방도 디자인이 다른듯하다.



사실 이 경량 체어는

캠핑이 아니더라도 하나 갖고 싶었다.

차에 넣어 놓고 다니면서

가끔 어디서 쉴 때 

바로 바로 꺼내서 앉기 좋겠다 싶었다는!



헬리녹스 체어원 블랙아웃에디션

깜장깜장

음.. 어쩌다 블랙만 이렇게 사게 된걸까?

국종이 형이 그랬다. 

남자는 블랙이라고



텐트랑 깔맞춤했다고 치자 ㅋ

요렇게 가방으로 패킹되어서 온다!

자! 이제 열어보쟛!



스킨이랑 프레임

그리고 가방이 전부



헬리녹스 체어원 블래아웃에디션

패킹 사이즈 35X12

145kg까지 견딘다고 한다.

파우치를 포함해도 고작 1kg에 미치지 않는

952g에 불과한 이 의자가 말이다.

파우치를 빼면 스킨과 프레임의 무게가

871g으로 아주 가볍다.

뭐 편하기야 릴렉스 체어를 뛰어 넘기는 당연히 힘들겠지만.. 

아주 만족스럽다.



프레임 조립이 아주 편하다.

그냥 진짜 펼치면 탁탁탁!

힘을 들이지 않아도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스킨을 체결하는 것도 

쉽게 넣을 수 있다.

구멍까지 친절하다.



집에서도 앉아 있고 싶더라는.. .ㅋ

언능 밖으로 나가야 된디 ㅋㅋ



스킨은 메쉬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어

통풍도 잘 될듯!



헬리녹스 체어 제로에 비한다면

무게가 많이(?) 무겁지만

난 체어원이 조금 더 앉았을 때 편안해서

훨씬 좋더라는.. 어깨가 조금 더 고생하면 된다.



다시 접는 것도 쉽다.

프레임 안에 스트링이 들어가 있어

그냥 뽑고 접어주면 된다.


펼치는 것도 해체하는 것도

아주 간단하다.

하나 더 의자를 구매해야 된다면

아마도 다시 헬리녹스 의자를 사지 않을까 싶다.


아베나키 플랫 초경량롤테이블


백패킹 테이블로 처음으로 구매한

아베나키 플랫 초경량롤테이블

지난 2018 캠핑 & 피크닉 페어에서 구매했다.

아직 한번도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어서

이게 진짜 다 넣어서 다닐 수 있는건가

싶기는 하지만 일단 이 아베나키 테이블은 가볍기는 한듯!



인터넷으로 최저가가 28,000원 정도

캠핑 페어에서는 2만원에 팔았었다는!

잘산듯!



패킹은 저렇게 되어있다.

길쭉해서 이걸 어떻게 넣어야 되나 싶기는 하지만..

사실 난 아직 단 한번도 배낭을

싸본적도 없는 그냥 백패킹을 꿈꾸는 태아다.



수납가방 안에서 꺼매녀

요렇게 롤테이블 답게

돌돌 말려있다.

색은 버건디!

오렌지와 버건디 두가지 색이 있는데

난 버건디로 픽!



테이블을 말아서 찍찍이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편하게 잘 말리고 잘 붙는다.



아베나키 플랫 초경량롤테이블 중

이게 풀네임인데

정가는 35,000원

무게 830g

원산지는 중국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옥스포드 1000D 상판이라는데

이건 뭐 뭔지 잘 모르겠다.

걸음마도 아직 못 떼다보니.. 



상판과 다리는 불리되어 있고

뭐 이건 당연한거지만

결합이 아주 쉽다.



다리를 펴주고

다리 홈에 그냥 넣어주면 끝



요렇게 마무리하면 된다

1분도 안걸린다는!



완성!


상판도 튼튼한 것 같고

다리도 괜찮은듯!

일단 가지고 나가봐야 맛을 알 듯하다.


헬리녹스 테이블도 보기는 했는데

일단 헬리녹스는 너무 비싸다... 

무게는 비슷하니 가성비는 이게 훨씬 괜찮을듯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뭐

다른 놈으로 교체를 고려해도

무리가 없을듯하다.

언능 가자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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