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비아 바닐라 라떼


별것도 아닌 일이었는데

고맙다며 선물해주신 스타벅스 비아

바닐라 라떼!!!


바닐라 라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받은 선물은 맛나게 먹어야 예의!



스타벅스 비아 바닐라 라떼

4STICKS



이거 고작 스틱이 4개 뿐이라니.. 

내 돈주고는 절대 구매하지 않을듯... ㅋㅋ

아메리카노라면 샀을 것도 같은데

바닐라 라떼는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맞지 않는다.



가격이 ㅎㄷㄷ

6,900원

스틱 4개에 저 가격이면

너무하쟈나~~~ 


유통기한은 넉넉하다

칼로리는 좀 높다

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지



요렇게 들어있다.

사실 스틱이 몇개 들어있는지

겉에 써있는거를 못보고

열어서 깜짝 놀랬었다는...ㅠㅠ



이렇게 4봉

6,900원이면 그냥 막심 골드나 여러봉 사서 마셔야지



간단하다

그냥 믹스커피 타듯이

똑같이 타면 된다.



이게 처음 타보는 스틱이라

물을 얼마나 해야 되나 몰라서

보니 180미리

찾아보니 일반 종이컵이 가득채우면

180미리 정도 된다고 한다.



뜯는건 쉽다

오픈되어 있는 부분으로

찢어주면 끝!



일반 종이컵에 털어 넣어주고

물만 부어주면 끝!

맥심과 같은 봉지 커피 보다는

훠우어어어어얼씬 분말 양이 많다.



일단 물양을 다시 한번 의심하며

조금씩 부어본다.


저정도 물의 양이면

일반 봉지 커피 정도 수준이다.

스타벅스 비아 바닐라 라떼에게는

아주 부족하다.


저정도만 넣으면 너무 진하고 너무 달다!



그래서!

물을 가득 부었다.

그래도 단맛은 어쩔수가 없다.


저렇게 일반 종이컵에 가득 채워도 조금은

그 맛이 진하다 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조금 더 넣어서 마셔도 될듯!


개인의 취향에는 맞지 않았지만

그래도 뭐 좀 간만에 고급스런 봉지커피를

맛보기는 했다!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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